[ 미디어투데이/수원 = 안상일 기자 ] 수원시는 지난 6일 영통구청에서 열린 11월의 만남에서 ‘경기국제공항 ‘뭉치면 뜬다’ 영상공모전‘ 수상 작품 상영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전국 단위 시민 참여형 아이디어 공모 운영으로 9월 18일부터 10일 13일까지 접수된 영상을 대상으로 총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은 △‘경기국제공항이 있으면 좋겠다’(경남 양산시)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기대 또는 설렘’(경기 수원시) △‘경기도가 다 거기서 거기?’(경기 부천시)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은 △‘내 집 앞 공항’(경기 성남시) △‘어르신들의 즐거움’(경기 수원시) △‘수원이의 일기’(경기 오산시)가 수상하였다. 참가상은 이와 별도로 개인 유튜브 채널 업로드 한 참가자 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하였다.
수원시 관계자는“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홍보 영상을 통해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경기국제공항 유튜브 등 SNS 영상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