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 신륵사神勒寺 은행나무

남기재 편집주간 | 입력 : 2023/11/15 [07:10]

▲신륵사神勒寺 은행銀杏나무 (사진: 김진성 주,위솔 대표이사사장 제공)  © 


[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노랗게 물든 남한강변 신륵사神勒寺 은행나무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는

여주시 봉미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신륵사

 

▲ (사진: 김진성 주,위솔 대표이사사장 제공)  © 

 

신륵사로 들어가는 일주문을 지나는 길 옆 다층전탑 아래

경기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은행나무.

 

▲ (사진: 김진성 주,위솔 대표이사사장 제공)  © 

 

고려 말의 고승 혜근惠勤이 입적하기 전 꽂아 놓은 지팡이가 자란 것이란

전설이 깃든, 신륵사와 역사를 같이한 희귀 수목으로

 

▲ (사진: 김진성 주,위솔 대표이사사장 제공)  © 

 

나무 높이는 22m· 나무기둥 둘레는 3.1m, 2.7m의

거목으로 추정 수령은 약 600년이나 된다고....,

 

▲ (사진: 김진성 주,위솔 대표이사사장 제공)  © 

 

아름다운 남한강변의 자연 경관과 콜라보를 이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탐방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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