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운면사무소, 청사 신축위해 임시청사로 이전

‘임시청사에서 11.27부터 업무 시작’

안상일기자 | 입력 : 2023/11/20 [13:15]

▲ 안성시 서운면사무소, 청사 신축위해 임시청사로 이전


[미디어투데이=안상일기자] 안성시 서운면사무소는 청사 신축을 위해 현 청사에서 임시 청사로 이전하여 11월 27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부지에 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임시청사를 ‘서운면 안성맞춤대로 165(송정리 27-1번지)’에 마련했으며, 보건지소 또한 임시청사로 이전해 신청사가 완공될때까지 운영된다.

서운면은 11월 24일 업무종료 시부터 26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임시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11월 27일부터 정상 근무할 계획이다.

현 면사무소는 1984년에 준공되어 약 40년 동안 주민들의 행정업무를 수행해왔으나 시설이 노후하고 주민들의 새로운 행정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축될 청사는 연면적 2,03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면사무소, 보건지소, 작은 도서관 등이 배치돼 주민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조수환 서운면장은 “임시청사 이전으로 인한 민원 불편이 없도록 사전 홍보와 대민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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