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2동 개인기부자 김재민씨 ‘직접 짠 목도리’ 기탁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3/12/06 [18:01]

▲ 부산 북구 만덕2동 개인기부자 김재민씨 ‘직접 짠 목도리’ 기탁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4일, 개인기부자 김재민씨가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손수 만든 목도리 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개인기부자 김재민씨는 “만덕2동 지역사회 이웃들이 올 겨울을 풍요롭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10개월간 직접 목도리를 짰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년전부터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김씨는 비록 국가의 도움을 받으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고 주고 싶은 마음에 손 뜨개질을 시작하게 됐고, 손수 만든 목도리를 지난해부터 단체에 기부하여 왔다.

김희숙 만덕2동장은 “어려운 생활에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정성가득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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