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 - 500字寸評 》
- 전과자/중범죄혐의자 이재명 구하기 -
김화길 논설주간
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년 총선 선거구획정안을 12.5일 국회에 제출하였다고 하나 ,
민주당은 이 안에 대해 국민의힘 의견만이 반영된 편파적인 안이라고 수용거부를 표명함으로서 여야의 밥그릇 싸움이 언제 끝날지 요원하다
또한 , 현행 준연동형비례대표제는 정당득표율에 따라 의석이 배분되는 과거 연립형으로 합의할 가능성이 더 점쳐지고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이준석 , 송영길 , 조국 등 범죄자 마다 " 방탄 출마 " 선언이 난무하는 것은 준연동비례대표제하에서는 일정 비율이상의 정당 득표율이 확보되면 개나 돼지나 모두 국개(犬)가 될 수 있기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일관되게 병립형을 주장하고있지만 민주당의 속사정은 이재명의 방탄을 두고 매우 복잡함을 내비치고 있다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믿고 희망찬? 꿈을 다지는 인간들 이준석 , 송영길 , 조국 등 면모를 보면 속이 뒤집힐 정도로 메스껍다
그러나 이들의 희망찬?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의 변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준연동형비례대표제하에서 이재명이 방탄을 계속유지하려면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이 보장되어야하는데 ,
그의 지역구에 원희룡이란 대항마가 나가면 그의 당선은 보장할 수가 없기때문에 비례대표제는 연립형으로 바꿔서 비례로 나가야 그는 뱃지를 달아 방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송영길당 , 조국당 , 이준석당 등 먹튀위성정당은 보지않을 듯 하다(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