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10월 우리들의 아지트‘밥 먹고 놀자’, 한국 잡월드 체험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10/21 [10:48]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미디어투데이]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한국 잡월드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체험을 위한 10월 우리들이 아지트‘밥 먹고 놀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들의 아지트 ‘밥 먹고 놀자’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취업, 경제교육, 자립 등의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매월 1회씩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취업과 자립 예정중인 학교 밖 청소년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잡월드에서 주최하는 맞춤형 진로 및 직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전한 직업가치관과 진로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그동안 진로나 취업에 대해 아는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고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를 정하고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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