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광화문광장서 세계평화지도패션쇼 및 희망대한민국지도 펼쳐

“12개 국어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 새겨 전 세계에 알려”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12/12 [11:45]
    김포시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광화문광장서 세계평화지도패션쇼 및 희망대한민국지도 펼쳐

[미디어투데이]김포시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알려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계 20개국 국제모델들과 함께 세계평화지도 패션쇼와 함께 사상 최초로 초대형 33m 희망대한민국지도를 펼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세계평화사랑연맹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앙드레정 회장이 이끄는 2019 슈퍼탤런트 레이디 오브 더 월드 세계 20개국 참가자 모델들과 함께 20여명으로 구성된 키즈모델, 전국에서 모인 2020 희망대한민국응원단 참가자와 수많은 관람객 등이 참여했다.

한 교수는 “대망의 2020년에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하나 되는 희망대한민국을 기원하고자 12개 국어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새긴 희망대한민국지도를 가로 22m, 세로 33m크기로 특별 제작했고 38개국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대형 패션 숄로 작품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앙드레정 회장이 이끄는 2019 슈퍼탤런트 레이디 오브 더 월드 20개국 참가자 모델들의 38개국 세계평화지도패션쇼와 2020희망대한민국지도 포퍼먼스 행사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희망대한민국지도’는 4년에 걸쳐,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희망의 시를 대필과 세필 한글 붓글씨 수 만자로 한반도지도에 채우는 정교한 기법 이외에 인주에 수만 번 손도장을 찍는 손도장 기법으로 이순신 장군과 태극문양을 서예회화로 완성됐다.

또한, 세계평화지도는 25년에 걸쳐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약 200만 자의 한글 세필 붓글씨로 해당국가의 문화와 역사, 외교부 개황, 윤소천 시인의 ‘평화 시’ 등을 기록해 세계 38개국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완성했다.

현재 한한국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유엔본부 미국 대표부를 비롯해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22개국 대표부에 소장 돼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교수는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만들어 UN본부 22개국에 기증한 것은 물론 5년간에 걸쳐 한글 수 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70여 차례 수상과 통일부장관 표창, ‘제4회 자랑스러운 경기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포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한 교수는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 G20국회의장회의 선정작가, 뉴욕한국문화원, 중국베이징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 작품을 제작해 정부에 기증하는 등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평화도시 김포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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