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환 의원, 경기도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선정

연구활동을 통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 정책대안 제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12/13 [15:35]
    장태환 의원, 경기도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선정

[미디어투데이]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의원은 지난 12일 2019년 경기도공무원이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청직원들이 행정포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와 여론을 종합해 7명으로 구성된 검증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친 결과이다. 미래지향적인 창조적 정책대안 제시, 높은 도덕성, 연구와 현장중심 의정활동 등 우수의원 선정기준에 장의원의 의정행보가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은 셈이다.

장의원은 제8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현재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장으로서 도내 인구 및 행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도 의회가 자치입법을 통해 민생 의회에 부응해야 할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도 의원 및 공무원들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조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최근 2년간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수상 결과 총 7건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 ‘경기도내 사립학교의 교육공공성 확보방안 연구’ 용역을 주도하고 그 결과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제정을 준비하면서 입법예고를 시행중이다. 경기도의회에서 연구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고출산·장수사회 지원정책 연구회”를 구성해 인구절벽을 맞이할 향후 도내 정책적 대비를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진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장의원은 제1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학생 인권 뿐 아니라 교사·교육공무원의 교권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2022년부터 시행될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구인 내손동의 중학교 신설을 위해 주민들과 간담회, 현장실사, 지역교육청 협의 등 발벗고 뛴 결과 중·고 미래형 통합학교 설립이라는 성과도 가져오는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도민들의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평소 장의원은 젊잖은 언행으로 ‘경기도의회의 신사’로 불리우는데, 매주 노인복지관에서 적십자 봉사원들과 배식 봉사를 하는 등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모습 또한 주변의 본이 된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장의원은 “이번 우수도의원 선정은 더욱더 겸손한 자세로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정책을 제시해 도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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