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투데이 / 정치사회부= 안상일 기자]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김덕석)은『6월, 이달의현충시설』로‘6․25 ‧베트남참전기념비’(경남거창군거창읍교촌길100-30)를 선정하였다.
거창군죽전근린공원에위치하고있는이기념비는거창출신6.25 및베트남참전자분들의애국정신을기리고그뜻을후손들에게전하고자건립되었다. 이비에는거창지역출신6.25참전750명, 월남전참전146명, 국가유공(상이,전사)자193명, 참전경찰유공자78명등총1,168명의이름이새겨져있으며2006년10월12일건립하여2009년충혼탑이있는죽전근린공원으로이전설치하였다.
‘6․25 ‧베트남참전기념비’는2019년현충시설로지정되었으며, 『6월, 이달의현충시설』로선정되었다. 6월3일부터경남서부보훈지청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pvajinju)를통해‘6․25 ‧베트남참전기념비‘관련SNS 퀴즈이벤트도진행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