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창의상 혁신시책부문 우수상 수상

기관별 산재해있던 130만여 건의 데이터 통합관리로 간편 검색 가능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6/09 [08:07]

강동구, 서울창의상 혁신시책부문 우수상 수상


[미디어투데이] 강동구가 ‘강동구 빅데이터 포털’ 자체 개발로 ‘2020 서울창의상 혁신시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시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전자정보과를 스마트도시추진단으로 확대·개편하고 빅데이터팀을 신설하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실현과 스마트도시의 기틀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 1월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강동구 빅데이터 포털’이 서울창의상 혁신시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드러냈다.

GBP는 강동구에서 생산한 공공데이터를 한데 모아 메타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한 통합검색과 자동분석이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2020년 6월 현재 인구 통계, CCTV 현황, 공중화장실 및 지하철, 대피시설 위치 등 총 269종 1,326,785건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데이터는 수치와 이미지로 가시화할 수 있도록 자동 집계 및 자동 차트 등 시각화 자료로 제공된다.

연도별 추이도 제공해 미래변화를 예측하는 객관적 지표로도 활용 가능하다.

GBP는 전문성을 갖춘 구청 직원이 직접 개발해 억대의 개발 비용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공공데이터를 행정안전부, 통계청, 서울시 등 각 기관에서 따로 관리하는 문제점을 보완해 자료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빅데이터 포털 자체 개발로 주민과 직원들의 공공데이터 접근이 훨씬 용이해졌다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혁신으로 구민 알권리 향상과 생활 편의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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