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 각종 사회단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 펼쳐

지평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궁화 적십자 봉사회, 지평생활개선회에서 각종 음식 및 후원물품 전달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1/02/08 [11:28]

양평군 지평면, 각종 사회단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 펼쳐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양평군 지평면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각종 사회단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쌀 200kg, 라면 30박스, 식자재 세트 60박스, 3색전 100인분, 홍삼 세트, 찜질팩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92가구에 배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0여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들은 온종일 뛰어다니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뜻있는 봉사를 펼쳤다.

같은날 적십자 지평면 무궁화 봉사회에서는 관내 21가구에 여성 회원들이 손수 반찬을 만들고 남성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지평생활개선회에서는 같은날 3가지 전을 정성껏 만들어 개별포장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올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과 나눔을 아끼지 않으신 3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평면에서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나눔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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