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인 접촉 3명 등 18명 코로나19 확진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1/04/19 [16:30]

고양시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고양시는 18일 저녁 1명, 19일 16시 기준 17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지인 접촉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연 2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1명이다.

한편 관내 2개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일과 같이 누적확진자 13명이다.

4월 1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68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87명(국내감염 2,504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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