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명란브랜드연구소,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대상지 선정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2/01/21 [18:45]

부산 동구 명란브랜드연구소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가 주관하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ž육성 사업' 공모에 명란브랜드연구소가 부산광역시 지자체 중 최종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ž육성 사업은 안전하고 안심여행이 가능한 친환경 중심ž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한 잠재적 관광지를 발굴하여 마케팅 방향 도출, 여행코스 개발ž상품화 지원,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이 지원된다.

명란브랜드연구소는 명태고방 남선창고의 명란스토리와 콘텐츠를 담은 곳으로 2021년 11월 26일 개소하여 지하1층은 동구의 관광캐릭터 명란삼남매를 활용한 기념품샵, 2층은 명란제품 등 전시ž판매, 3층은 명란 카페테리아, 4층은 아카데미존, 5층은 옥상 루프탑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이번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으로 이바구길 2.0의 앵커시설인 명란브랜드연구소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란 콘텐츠를 개발ž확장하여 동구를 명란 관광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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