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 진주보건대 보훈가족에' 이미용 재능' 기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5/14 [08:21]

 

▲   경남서부보훈지청 진주보건대는 9일 월남참전회 보훈가족에게 이미용재능 기부를 하고있다 © 사진 = 경남서부보훈지청  제공


 [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기자 ]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9일, 진주보건대학교에서 진주월남참전자회 7명을 모시고 진주보건대 피부미용과 배선향 교수와 학생 30여명의 재능기부를 통한 보훈가족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선향 교수 및 학생들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염색, 파마 등을 해드리며 담소도 나누며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였다.

  

봉사에 참가한 대학생은 ’나라를 지키신 분들께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라고 말했다.

  

‘대학생 보훈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이에 보답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봉사활동을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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